지난 8월 31일 화보 촬영 및 예비 신혼여행 차 영국 런던으로 떠났던 인기 스타 권상우(32)와 손태영(28) 커플이 7일 오후 귀국했다.
권상우-손태영 커플은 7일 오후 4시께 인천국제공항 입국 게이트를 나섰다. 이날 귀국 때도 권상우-손태영 커플은 지난 달 31일 출국 당시와 마찬가지로 취재진과의 접촉을 피하는 등 여전히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권상우-손태영 커플은 오는 9월2 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야외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한다. 사회는 윤인구 KBS 아나운서가 맡고, 축가는 가수 조성모가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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