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가 제작에 직접 참여한 휴대전화가 오는 10월 공개될 예정이다.
이동통신업체인 KTF는 17일"'문화대통령'이라 불리는 가수 서태지와 손잡고 'SHOW 서태지폰' 공동개발 및 다양한 마케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어 "스타가 휴대전화 제작에 직접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특히 '서태지폰 Special Edition'에는 서태지의 각종 미공개 콘텐츠가 탑재되고 서태지 신곡 'Bermuda Triangle'이 독점으로 수록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기도 하다.
서태지와 KTF는 '서태지폰'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1시간 30분 동안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돔 아트홀에서 서태지폰에 탑재된 최신 콘텐츠들을 볼 수 있는 사전 쇼케이스행사가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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