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비' 가수 손담비가 억대 모델료를 받고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23일 손담비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손담비가 신규브랜드로 런칭하는 항산화 화장품 '베리섬(Berrisom)'의 모델로 6개월 단발에 억대 모델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 플레디스의 정해창 이사는 "손담비는 현재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면서 "가전제품, 주류, 주얼리 등 하루에도 여러 통의 광고 섭외 문의전화가 오고 있다"고 손담비의 인기에 대해 전했다.
손담비는 23일 발매되는 2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미쳤어'로 활동을 재개했다. 손담비는 지난 14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모델 마르코와 가상부부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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