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밤과 낮', 부산영평상 최우수작품상 수상

부산=김건우 기자,   |  2008.10.03 19:56

홍상수 감독이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이하 영평상) 최우수작품상의 영광을 안았다.

홍상수 감독은 3일 오후 7시 부산 해운대 노보텔에서 열린 제9회 부산 영평상 시상식에서 영화 ''밤과 낮'으로 최우수작품상을 품에 안았다.

'밤과 낮'은 갑작스럽게 서울에서 파리로 도피하게 된 국선 화가의 유쾌하고도 기이한 여행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영화다.

이날 '밤과 낮'은 최우수작품상과 신인여우상을 수상해 2관왕을 차지했다. 한편 감독상은 'M'을 연출한 이명세 감독이, 심사위원특별상은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임순례 감독이 수상했다.

베스트클릭

  1. 1KT-LG 준플레이오프 2차전 시구자 공개 '또 잠실벌이 뜨거워진다→매진 행렬'
  2. 2지연, 황재균과 별거→이혼 후..'마카오 行' [종합]
  3. 3'2S 잡고 왜 고의4구 한 거야?'→결국 통한의 역전 허용... SD 잘못된 선택, 리드 허무하게 날렸다 [NLDS1]
  4. 4충격 분석! "손흥민 부상 심각할 것" 토트넘 전문가 우려, 복귀 시기 여전히 '불투명'... A매치 휴식기가 관건
  5. 5'월와핸' 방탄소년단 진, 국가대표 비주얼 스타 1위
  6. 6'FA 잭폿 베테랑 vs 예비 FA 최대어' 잠실벌서 '뜨거운 선발' 맞대결, 왜 중책 맡겼나 [준PO2 현장]
  7. 7"아버지가 많이 생각났다" 부친상 슬픔에도... 애써 억누른 클로저, LG 승리를 지켰다 [준PO2 현장]
  8. 8'첫 PS→동점 스리런 폭발' 오타니 얼마나 기뻤으면, 배트도 집어 던졌다→홈팬들 열광 [LAD NLDS]
  9. 92년차 대박 '문동주-김서현처럼' 1순위 신인 황준서 등 29명, 日 미야자키 피닉스 교육리그 참가
  10. 10'무색해진 휠러 7이닝 무실점' 메츠, '약속의 8회' 역전극 썼다... 클리블랜드는 디트로이트 초전박살 [MLB PS]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