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강지섭이 슈퍼주니어 이특에 이어 '러브 파이터' 새 MC로 발탁, 예능계에 본격적인 발을 내딛는다.
케이블채널 Mnet '이특의 러브 파이터' 한 관계자는 8일 "지난해 12월27일 첫 방송 때부터 MC로 활약한 이특에 이어 강지섭이 새 MC로 발탁됐다"며 "오는 11일 첫 녹화를 갖는다"고 밝혔다.
'러브 파이터' 관계자는 "강지섭이 예능 프로그램에 대한 남다른 열정이 있다"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예능계를 배우는 계기로 삼겠다는 뜻을 전해왔다. 그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강지섭이 MC로 나서는 '강지섭의 러브 파이터'는 오는 16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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