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채린이 탈진으로 응급실 신세를 졌다.
홍채린 측 관계자는 12일 오전 홍채린이 케이블 채널 YTN STAR 음악 방송 녹화를 앞두고 탈진 증세로 서울 신촌 연세병원 응급실을 급히 찾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재 입원실로 옮겨 추이를 지켜보는 상태며 아직 정신을 차리지 못해 퇴원 날자를 확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잦은 지방 공연 출장과 불규칙한 식사와 수면이 탈진의 원인인 것으로 보여진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최근 정규음반을 발매한 홍채린은 지난 5월27일 서울 동대문 특설무대에서 열린 YTN스타 특집방송을 통해 타이틀곡 '돈트 스톱 미(Don't Stop Me)'의 첫 선을 보였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