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휘성이 컴백을 앞두고 새 앨범의 이미지 컷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휘성 소속사 오렌지쇼크 측은 지난 13일 휘성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휘성은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여성의 부드러움과 남성의 강렬함이 공존하는 모습을 연출해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휘성은 어디에 있냐", "패션 화보 표지 같다" ,"사진을 보니 이번 앨범 콘셉트가 더 궁금해진다" 등의 소감으로 호감을 보이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공개된 사진이 앨범의 재킷 이미지가 될지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면서도 "새 앨범은 대중들이 생각하는 모습과 동시에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모습을 보여주는 앨범이 될 것이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현재 휘성은 새 앨범의 막바지 작업과 함께 다음달 8일과 9일 양일간 열리는 단독 공연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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