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국내무대에 컴백하는 '월드스타' 비가 '왕비호' 윤형빈과 설전을 벌여 눈길을 끈다.
비는 지난 12일 진행된 '야심만만 예능선수촌'(이하 '예능선수촌') 녹화에 윤형빈과 함께 출연했다.
14일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비는 함께 출연한 '왕비호' 윤형빈과 격돌해 소위 '전쟁'을 벌였다. 두 사람은 '호감 대 비호감'이라는 대결 구도를 형성해 강하게 격돌했다.
이에 MC들 모두 어쩔 줄 몰라했지만, 정작 비는 "무기를 달라"고 여유 있게 맞받아치며 강하게 대적해 오는 윤형빈을 오히려 당황케 했다.
제작진은 "역시 '월드 스타' 비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며 "두 사람의 묘한 대결 구도가 남다른 재미를 줬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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