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 동갑내기 골프선수와 내년 상반기 결혼

김수진 기자  |  2008.10.18 13:03


"우리결혼해요"

샤크라 출신에서 연기자를 선언한 이은(24)이 내년 상반기 동갑내기 골퍼 권 모 씨와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알려졌다.

이은의 한 측근은 18일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이은이 최근 '내년 1월께 결혼식을 올리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은과 권 씨는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미니홈피를 통해 "우리결혼해요"라고 결혼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이은과 권 씨는 지난해 10월 제이워크의 멤버 장수원의 소개로 알게 된 사이다.

이은은 지난 7월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권 씨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중인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또한 권 씨의 아버지 역시 지난 7월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예비며느리 이은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조만간 결혼식을 올릴 것이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은은 지난 7월 권 씨 부친 회사와 모 대기업 간의 법적 분쟁과 관련, 검찰청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선 사진을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게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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