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전 아나운서가 친정 KBS로 오랜만에 나들이를 했으나 시청률 경쟁에서는 별다른 도움을 주지 못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상상플러스-시즌2'는 8.8%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한 주 전 11.1%보다. 2.3%포인트가 하락한 결과다.
이날 '상상플러스 시즌2'에서는 강수정 외에 정선경, 유채영 등 신혼을 즐기고 있는 여성 스타 3인방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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