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극, 절대강자도 절대약자도 없다!

길혜성 기자  |  2008.10.30 07:13
↑MBC 수목미니시리즈 '베토벤 바이러스'


김명민, 이지아 주연의 MBC 미니시리즈 '베토벤 바이러스'가 수목극 1위 자리를 또 다시 지켰다. 하지만 경쟁 드라마인 송일국, 최정원 주연의 KBS 2TV '바람의 나라'와 박신양, 문근영 주연의 SBS '바람의 화원'도 15%대의 시청률을 보이는 등 여전히 만만치 않은 기세를 보이고 있다. 수목극에 관한 한, 절대강자도 절대약자도 없는 셈이라 할 수 있다.

'베토벤 바이러스'는 지난 29일 방송에서 19.2%(이하 TNS미디어코리아 전국집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6일 방송에서 보인 자체 최고 시청률(20.2%)은 돌파하지 못했지만, 여전히 20%대 진입을 가시권에 뒀다는 점에서 향후 시청률 상승에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다.

이날 '바람의 나라'와 '바람의 화원'은 똑같이 15.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한편 다른 시청률 조사 회사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전국집계에 따르면 이날 '베토벤 바이러스'는 18.9%, '바람의 나라'는 16.3%, '바람의 화원'은 14.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베스트클릭

  1. 1'월와핸' 방탄소년단 진, 국가대표 비주얼 스타 1위
  2. 2방탄소년단 지민 '특급전사' 됐다! 조기진급까지 '최정예 군인'
  3. 3미녀 치어리더, 아찔 '수영복 세 컷'... 베이글 매력 발산
  4. 4지연·황재균 '이혼 시그널', 이미 신혼 때부터..성지글 터졌다 [종합]
  5. 5방탄소년단 정국 솔로 2곡, 美 빌보드 글로벌 차트 역주행..亞솔로 최장 63주 연속 진입 '글로벌 팝스타'
  6. 6'2S 잡고 왜 고의4구 한 거야?'→결국 통한의 역전 허용... SD 잘못된 선택, 리드 허무하게 날렸다 [NLDS1]
  7. 7방탄소년단 뷔 '레이오버' LP, 미국에서 품절 또 품절..'핫 인기'
  8. 8충격 분석! "손흥민 부상 심각할 것" 토트넘 전문가 우려, 복귀 시기 여전히 '불투명'... A매치 휴식기가 관건
  9. 9'강경준 불륜 용서' 장신영, 드디어 입 연다 "잘못된건가 하는 생각"[미우새]
  10. 10"아버지가 많이 생각났다" 부친상 슬픔에도... 애써 억누른 클로저, LG 승리를 지켰다 [준PO2 현장]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