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방송인 임성훈이 KBS 1TV '신 TV는 사랑을 싣고' MC 직에서 하차한다.
31일 KBS에 따르면 임성훈은 KBS 가을 개편과 동시에 조만간 3년 동안 진행해 온 '신 TV는 사랑을 싣고'를 떠난다. 임성훈을 대신해 전인석 KBS 아나운서가 기존 진행자인 박주아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임성훈과 함께 방송인 손범수 역시 5년 동안 진행해 온 KBS 1TV '아침마당'에서 하차한다. 손범수를 대신해 김재홍 KBS 아나운서가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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