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아내의 유혹'이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아내의 유혹'은 전국 일일시청률 11.9%를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아내의 유혹'은 탤런트 장서희의 복귀작으로 주목을 받은 작품이다. 절친한 친구에게 자신의 남편을 빼앗긴 여자가 남편에 의해 바다에 던져진 뒤 구사일생으로 살아나 남편이 몰라 볼 정도로 변신, 예전의 남편을 유혹해 자신을 배신한 친구에게 복수와 남편을 철저히 응징한다는 내용이다.
한편 KBS 1TV 일일극 '너는 내 운명'은 30.6%, MBC 일일극 '춘자네 경사났네'는 7.5%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