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유미가 '사랑해, 울지마'에서 특별 출연한다.
4일 MBC 새 일일연속극 '사랑해, 울지마 (극본 박정란ㆍ연출 김사현 이동윤)'의 제작진에 따르면 김유미는 드라마에서 갈등의 시발점이 될 재희 역으로 3회부터 6회까지 특별 출연한다.
김유미는 "'신의 저울'이라는 드라마를 끝내 놓고 얼마 안 되는 시점에서 제의가 들어와 고민을 하다 전작에서 약혼자로 나왔던 이상윤과 인연도 있고, 평소 박정란 작가와 김사현 감독을 존경해 겸손한 마음으로 드라마에 참여하게 됐다"고 특별 출연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춘자네 경사났네' 후속 작품인 '사랑해, 울지마'는 17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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