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T '로꾸거', 日서 연말회식송으로 인기

이수현 기자  |  2008.11.07 09:44
슈퍼주니어-T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그룹 슈퍼주니어의 트로트 유닛 슈퍼주니어-T가 일본에서 발표한 싱글 '로꾸거'가 연말 회식송으로 떠오르고 있어 눈길을 끈다.

7일 슈퍼주니어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슈퍼주니어-T와 일본 여성개그듀오 모에양이 함께 일본어로 부른 싱글 '로꾸거'가 신나는 멜로디와 샐러리맨의 애환을 담은 가사로 연말 회식송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소속사 측은 "슈퍼주니어-T와 일본 여성개그듀오 모에양이 지난 5일 일본 도쿄 시부야 C.C.Lemon홀과 6일 오사카 국제회의장 메인홀에서 총 4회에 걸쳐 8000여 명의 일본팬과 함께 이벤트를 진행했다"며 슈퍼주니어-T의 성공적인 데뷔 소식을 전했다.

이 이벤트에서 슈퍼주니어-T의 멤버 이특과 강인은 듀엣으로 박상민의 '하나의 사랑'을, 성민은 직접 기타를 치며 일본 여가수 유이의 '굿바이 데이즈'를 불렀으며, 희철은 가발을 쓰고 '욘사마' 배용준으로 변장해 이특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드라마 '겨울연가' OST 수록곡 '처음부터 지금까지'를 불러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신동은 코믹댄스를, 은혁은 모에양과 함께 댄스 배틀을 벌이는 등 슈퍼주니어-T의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가진 아이돌' 1위
  2. 2'이옥섭♥' 구교환, 장도연과 해외 여행 "스캔들 걱정"
  3. 3빅히트 "방탄소년단 진, '2024 파리 올림픽' 성화봉송 참여 맞다"[공식]
  4. 4'L', 'O', 'V', 'E' 수어까지..방탄소년단 지민 러블리 챌린지 '해피 바이러스 전파'
  5. 5"허웅, 여친 A씨와 임신-중절 두고 극심한 갈등" 유튜버 주장... "아무리 무서워도 혼인신고는 아냐"
  6. 6'미스터리' 홈런포 날린 타자가 바로 교체라니... 진짜 문책성인가, 대체 KIA-삼성전에서 무슨 일 있었나
  7. 7"김도영 정도 치면 상관없지 않아요?" 최다 실책에도 선배 3루수는 오히려 감쌌다 [고척 현장]
  8. 8'홈 앞에서 멈췄다' 박해민 황당 본헤드에 '단숨에' 전세 역전... 키움, LG 꺾고 5연승 질주 [고척 현장리뷰]
  9. 9이연복, BTS 진 무인도 동행 '푹다행' 합류..'세대 초월 우정'
  10. 10결별과 재회 반복..허웅 사생활 논란, 진실은 어디로[직격인터뷰]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