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은지원이 아이와 함께 주고받은 노래가 공개되면서 주인공의 정체를 궁금케 하고 있다.
은지원은 지난 6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1년 만에 새 앨범 '지-코드(G-CODE)'를 발매했다. 은지원은 이 앨범에 한 아이와 주고 받은 랩을 담은 '너하나'라는 곡을 수록했다.
은지원은 가사를 통해 이 아이를 '베이비-지(BABY-G)'라고 소개했고 다정하게 이야기하는 목소리가 함께 녹음돼 팬들은 '이 아이가 누구냐'라며 궁금해 하고 있는 상황.
더불어 올 초 4살 연하의 여자친구와의 열애 사실을 고백하고, 최근 "될 수 있는 한 빨리 결혼하고 싶다"고 밝힌 은지원이기에 팬들의 관심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이에 은지원 소속사 측은 "은지원이 신곡으로 이달 중순께 첫 방송무대에 설 예정이며 베이비-지가 함께 무대에 설지 여부는 현재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은지원이 새로 발표한 '지-코드'에는 '고 쇼(Go show)'를 비롯해 타이틀곡 '데인저러스(Dangerous)'와 '너하나', '킬 미(kill me)' 등 은지원만의 색깔이 담긴 총 4곡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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