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빈 아나운서가 앵커와 라디오 DJ를 병행할 예정이다.
조수빈 아나운서는 17일 KBS 가을 개편을 맞아 메인 뉴스인 1TV 'KBS 뉴스 9'의 앵커로 발탁된 데 이어 라디오 KBS 2FM '상쾌한 아침'의 DJ를 맡았다.
제작진은 12일 "조수빈 아나운서가 앵커를 하면서 DJ를 하는 것은 전적으로 조수빈 아나운서의 의지였다"며 "뉴스진행과 아침 라디오 DJ을 의욕적으로 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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