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를 선언한 박지윤 KBS 전 아나운서가 케이블 토크쇼를 통해 방송에 복귀한다.
박지윤은 오는 24일 첫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의 새 토크쇼 '마이 스타일 로드(My Style Road)'의 진행을 맡았다.
'마이 스타일 로드'는 스타들이 즐겨 찾는 명소를 소개하는 드라이빙 토크쇼로,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돌아온 박지윤은 스타와 함께 곳곳을 누비며 방송 활동을 재개하게 된다.
1회 출연자는 미남 탤런트 이진욱으로 이미 이달 초 촬영을 끝냈다. 당시 이진욱과 박지윤은 압구정동과 태릉 사격장 등을 돌며 도심 데이트를 즐겼다는 후문이다.
'마이 스타일 로드'는 오는 24일부터 4주간 방송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