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미녀들의 수다'가 5주 연속 월요일 밤 심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5일 시청률조사 TNS 미디어 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미녀들의 수다'는 전국 일일 시청률 14.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방송분에서 기록한 12.1%보다 2.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또한 5주 연속 동시간대 1위 기록이기도 하다.
이날 방송된 '미녀들의 수다'는 '한국 여성이 이럴 때는 부럽다'는 등의 주제로 이야기가 전개됐다.
동시간대 방송된 경쟁작 SBS '야심만만 예능선수촌'은 7.3%, MBC '놀러와'는 12.5%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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