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 '디지털 삼인삼색 2009' 참여

김현록 기자  |  2008.11.25 11:15
홍상수 감독 ⓒ송희진 기자

홍상수 감독이 전주국제영화제의 디지털 단편제작 프로젝트 '디지털 삼인삼색 2009' 참여를 결정했다.

25일 전주국제영화제 측에 따르면 영화제 10주년을 맞아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홍상수 감독이 단편 '첩첩산중'으로 '디지털 삼인삼색'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로 했다.

전주를 배경으로 네 남녀가 만나 얽힌 이야기를 담은 '첩첩산중'에는 문성근, 이선균, 정유미 등 톱 배우들이 참여했으며 지난 12일 촬영을 마치고 현재 후반작업이 한창이다.

영화는 내년 4월 40일부터 5월 8일까지 열리는 제 10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선보일 예정이다.

전주국제영화제가 매년 선보이는 '디지털 삼인삼색'은 영화제 상영과 국내외의 배급을 목적으로 특별 기획된 디지털 영화제작 프로젝트로, 매해 선정된 세 명의 감독에게 전주국제영화제에서의 프리미어 상영을 전제로 작품 당 5000만 원의 제작비를 지원하는 핵심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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