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月夜예능 6주 연속 1위

이수현 기자  |  2008.12.02 07:23


KBS 2TV '미녀들의 수다'가 6주 연속 월요일 밤 심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일 시청률조사 TNS 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미녀들의 수다'는 전국 일일 시청률 13.5%를 기록했다. 이는 6주 연속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미녀들의 수다'는 '한국 여자들이 외국 남자 만날 때 조심해야 할 것은'이라는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야심만만 예능선수촌'은 8.6%, MBC '놀러와'는 9.7%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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