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극의 절대강자인 MBC '에덴의 동쪽'이 3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에덴의 동쪽'은 전국 일일시청률 29.6%를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에덴의 동쪽'은 최근 드라마의 최고 극적 포인트인 출생의 비밀이 풀리기 시작하면서 정체돼있던 시청률에 탄력을 받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떼루아'는 7.5%, KBS 2TV '그들이 사는 세상'은 6.9%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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