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그룹 H.O.T와 jtL 출신의 이재원(28)에 대해 성폭행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신청된 가운데, 이재원이 이번 사건에 대해 최근까지도 인식하기 못했음을 느끼게 하는 대목이 발견돼 관심을 끈다.
이번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서울 성동경찰서는 최근 이재원이 가수 지망생인 모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 측은 19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만난 자리에서 "12월 초 피해자 측으로부터 이번 사건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며 "고소장이 접수된 이후 이재원을 이미 한 번 소환했고, 혐의점이 있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한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재원은 경찰에 사건이 접수된 지 며칠이 지난 후인 16일 자신의 미니홈피 메인 글을 "24일 용평 오실 분, OOO(방송사)에서 MC 하나 맡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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