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이재, YG 빅뱅·세븐과 한솥밥

이수현 기자  |  2008.12.30 16:19
배우 허이재 ⓒ임성균 기자 tjdrbs23@


배우 허이재가 YG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YG엔터테인먼트는 30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허이재가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재 YG엔터테인먼트에는 빅뱅, 지누션, 엄정화, 세븐 등 가수들과 구혜선과 정혜영, 강혜정을 비롯해 신인 박 산다라와 정성일 등의 연기자들이 소속돼 있다.

허이재는 영화 '비열한 거리', '해바라기', '하늘을 걷는 소년', 드라마 MBC '궁S', KBS드라마 '싱글파파는 열애 중' 등에 출연했다. 지난달 SBS '인기가요' MC 자리에서 하차하고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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