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일일극 '너는 내운명'이 2009년 1월 9일 종영한다.
KBS 드라마국의 이성주 팀장은 31일 "'너는 내운명'이 1월 9일 종영한다"며 "178회라는 숫자가 딱 떨어지지는 않지만 일일극의 특성상 한 주가 끝나는 금요일에 맞춰 종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너는 내운명'의 후속으로는 조여정, 이상우, 한상진, 장신영과 일본배우 오타니 료헤이 등이 출연하는 '집으로 가는 길'이 방송된다. '집으로 가는 길'은 개인종합병원을 운영하는 집안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가족 드라마로 1월 12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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