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안성기가 단짝 후배인 박중훈에 대한 애정으로 드디어 몸을 움직인다.
안성기는 KBS 2TV '박중훈 쇼-대한민국 일요일밤'의 5회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5일 제작진 등에 따르면 안성기는 '박중훈 쇼-대한민국 일요일밤'의 영화계에서 친분을 쌓아온 박중훈의 토크쇼라는 점에서 방송 초부터 출연 여부 논의를 진행해왔다. 이후 지난주께 출연을 확정, 세부 논의에 들어갔다.
한편 '박중훈 쇼'는 5회 게스트로 예정된 안성기 이전 1회 장동건, 2회 최진영, 3회 정우성, 4회 김태희 등 스타들이 게스트로 출연, 솔직담백한 대화를 나눴다.
'박중훈 쇼'는 4일 코너 구성 일부 변경 등 프로그램을 소폭 개선했으며 이후 출연진을 다각화하며 시사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변화를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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