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듀오 컬투의 정찬우와 김태균이 2년 7개월여 만에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에 복귀한다.
컬투 측 관계자는 6일 "정찬우와 김태균이 '웃찾사' 복귀를 준비 중"이라며 "23일께 첫 녹화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컬투 측 관계자는 "컬투가 연말 공연이 끝난 뒤 가족 여행 중"이라며 "조만간 일에 복귀해 정확한 코너 이름과 컨셉트 등을 확정지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컬투의 복귀로 최근 고전을 면치 못했던 '웃찾사'는 새로운 도약을 계기를 마련할 전망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