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류시원이 최근 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았다.
류시원은 6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병원신세, 급 수술'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을 올려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류시원은 "디스크가 터진 상태에서 진통제를 맞으며 콘서트를 강행했다"며 "결국 디스크가 터져 흘러 내렸다. 다리가 마비될 정도였다"고 말했다.
류시원 소속사 관계자는 7일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류시원의 수술을 잘 끝마치고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류시원은 SBS가 4월 방송예정인 드라마 '시티 홀'로 안방극장을 찾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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