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김명민이 '멀티컬처럴(Multicultural) 이벤트'에 아시아 대표 자격으로 참여한다.
김명민은 오는 13일부터 인도네시아 발리에 위치한 리조트 클럽메드에서 열릴 '제 7회 멀티컬처럴 이벤트'에 참석한다.
김명민 측에 따르면 클럽메드코리아는 "세계 각국의 VIP 및 명사들로 초청하는 한정된 행사에 김명민이 특별 초청 받은 것은 호소력 있는 연기력, 카리스마, 부드러움 등을 모두 가진 배우인데다 이번 행사가 추구하는 품격과 편안함을 동시에 갖춘 유명 연기자로 평가했기 때문에 아시아 대표로 선정해 초청장을 발송한 것"이라고 밝혔다.
'제 7회 멀티컬처럴 이벤트'에는 클럽메드의 앙리 지스카르 데스텡 회장과 아시아퍼시픽대표 캐롤라인 푸에슐트르를 포함, 세계적 유명 디자이너 마크 허트리치와 아티스트 니콜 두필 등도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세계 유명 영화 제작자 및 각국 문화 콘텐츠 관계자들도 다수 참여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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