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로로 쓰러져 응급실 신세를 졌던 가수 은지원이 3일만인 15일 낮 퇴원했다.
은지원의 소속사 C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12일 고열과 감기 몸살 증세로 병원에 입원한 은지원이 낮 12시께 퇴원했다고 밝혔다.
은지원은 지난 9일 KBS 2TV '1박2일' 녹화를 다녀온 뒤 감기 증세를 보였으나, 연일 계속되는 스케줄로 지난 12일 결국 병원신세를 지게 됐다. 부득이 13일 출연 예정이었던 SBS '있다! 없다?' 녹화에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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