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의 맏언니 박정아(28)가 요즘 연기 트레이닝에 매진하고 있다.
쥬얼리 소속사인 스타제국 측은 15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박정아는 최근 들어 연기 트레이닝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박정아는 향후 좋은 작품을 만났을 때, 다시 한 번 연기자로서 멋진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요즘 연기 연습에 몰두하고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스타제국 측은 "박정아는 다음 주 친구들과 동남아로 짧은 휴가를 다녀온 뒤, 재차 연기 트레이닝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타제국에 따르면 박정아는 올 여름에는 서인영 김은정 하주연 등과 함께 쥬얼리의 새 앨범을 발표할 계획도 갖고 있다.
최근 들어 쥬얼리 다른 멤버들이 새로운 일을 준비한다는 소식이 연이어 전해지며, 팀의 리더이자 맏언니인 박정아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렸다. 박정아는 2001년 쥬얼리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후 솔로가수, 연기자, MC, 라디오DJ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한편 서인영은 이달 말 약 한 달 간의 일정으로 미국 여행을 떠난다. 서인영은 미국에서 돌아온 뒤에는 자신의 패션노하우 등을 담은 패션 에세이집 '서인영의 신상놀이' 작업에 몰두할 예정이다. 막내들인 김은정과 하주연이 이달 말부터 '쥬얼리s'란 이름으로 유닛 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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