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아들, 미니홈피서 인기 폭발 "아빠 닮았네"

김겨울 기자  |  2009.01.20 16:00
<사진 출처=전미라 미니홈피>


'예능 늦둥이' 윤종신의 아들 라익이 미니홈피를 통해 귀엽고 깜찍한 모습을 선보여 화제다.

윤종신의 아내인 테니스 스타 전미라는 지난 10일 미니홈피에 라익이 피아노 치는 사진을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아빠 닮아서 어린 나이에 벌써 피아노를 친다"며 "윤종신의 2세답다"는 반응의 댓글을 올렸다.

라익은 2007년 11월 12일 오후 6시께 태어나 올해로 3살이 됐으며 엄마인 전미라를 닮은 예쁜 눈매와 패션 감각, 윤종신을 닮은 웃는 모습으로 인터넷 베이비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윤종신과 라익은 최근 모 전자 광고를 함께 찍어 CF 모델로 첫 발을 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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