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홍보대사로 조민기.허영호.김병찬 위촉

대전=최태영 기자  |  2009.01.21 11:04

충북도는 2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경제특별도 충북'을 알릴 도 명예홍보대사에 탤런트 조민기(42, 사진), 산악인 허용호(54), 방송인 김병찬(45)씨를 각각 선정, 위촉식을 가졌다.

이들 명예홍보대사는 앞으로 충북도정 행사와 캠페인 등에 참여해 경제특별도의 비전과 발전상을 알리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 나선다.

탤런트 조민기는 충북 청주 출신으로 청주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사랑과 야먕', '에덴의 동쪽'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고 지난해 MBC연기대상에서 남자우수연기자상을 수상했다.

제천이 고향인 허영호는 1987년 청주대 재학 당시부터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등정을 시작으로 세계 3극점과 7대륙 최고봉 등정에 성공한 세계 최고 등반가다.

충주 출신인 김병찬은 충북대를 졸업하고 KBS 아나운서로 활동하면서 신뢰감 넘치는 진행으로 2006년 대한민국연예예술상 TV진행상을 수상한 만능 방송인이다.

도는 "대외적으로 인지도가 높으 홍보대사들의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투자1번지의 이미지를 더욱 강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오는 4월 탤런트 송기윤(56)과 한지민(26)을 추가로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할 예정이다. 송기윤은 충북 증평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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