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승리 "공인이란 말, 족쇄지만 감사하다"

김지연 기자  |  2009.01.24 15:36
승리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솔로 변신해 대중의 큰 사랑을 받은 그룹 빅뱅의 승리가 공인이란 말은 때론 족쇄 같지만, 이 같은 말을 들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감사하다고 말했다.

승리는 최근 빅뱅의 정규 2집에 수록된 솔로 곡 '스트롱 베이비'로 솔로 활동을 시작,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각종 차트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기자와 만난 승리는 "인기가 조금씩 올라갈 때마다 공인이란 말을 실감한다"며 "모든 행동을 조심해야 하는 등 공인이란 말이 족쇄 같이 느껴질 때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승리는 "하지만 이제 적응됐다"며 "공인이기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고 무대에 설 수 있다.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더불어 승리는 "아직은 많은 부분이 미흡하다. 좋은 빅뱅 형들과 스태프들 덕에 좀 더 멋진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는 것 같다.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고 애정 어린 시선을 당부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Who' 美 빌보드+英 오피셜 차트 14주 연속 차트인..세계 양대 차트 인기 순항
  2. 2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10월 3주차 베스트 남돌 1위..'5주 연속 No.1'
  3. 3'무려 H컵' 스트리머, 파격 할로윈 패션 '만화 같은 볼륨'
  4. 4'제2의 김광현 떠나보내다니...' 트레이드 빅딜→FA 투수 최대어 거취에도 영향 주나
  5. 5송가인, 독주는 계속된다..168주 연속 스타랭킹 女트롯 1위
  6. 6트리플스타, 사생활 논란 후 '두문불출'.."어제부터 식당 안 와"
  7. 7한소희, 94년생 아니었다
  8. 8방탄소년단 진, 'Happy' 발매 기념 팝업 개최.."행복으로 가는 길"
  9. 9美쳤다!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157주째 '1위'
  10. 10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5주 연속 1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