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인기 그룹 FT아일랜드 측이 새 멤버와 관련,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FT아일랜드 소속사의 한 고위 관계자는 28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팬들이 FT아일랜드의 새 멤버에 대해 연습생 송승현을 유력 거론하고 있지만, 이는 단순히 팬들의 예측일 뿐"이라고 못박았다.
이 관계자는 "현재 상황을 고려할 때, FT아일랜드의 새 멤버가 누구다라고 미리 판단하는 섣부른 행동"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FT아일랜드의 기존 멤버인 오원빈은 28일 팀을 탈퇴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오원빈을 대신한 새 멤버를 영입, FT아일랜드를 이전처럼 5인 체제로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FT아일랜드의 새 멤버에 대한 팬들의 관심도 높아졌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