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선미가 생애 처음으로 연극으로 도전해 성공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송선미 소속사 호야스포테인먼트는 28일 "지난 9일 첫 공연을 시작한 연극 '돌아서서 떠나라'가 첫 공연부터 매진사례가 이어져 지금까지 전 공연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고 밝혔다.
'돌아서서 떠나라'를 본 관객들은 '돌아서서 떠나라' 홈페이지 게시판에 "송선미의 흡입력은 기대 이상이었다" "너무 슬퍼서 가슴이 아팠다" "2인극이 지루하지 않고 재미와 감동을 줄 줄 몰랐다" 등의 글을 남기고 있다.
연극 '돌아서서 떠나라'는 영화 '약속'과 드라마 '연인'으로 제작돼 큰 성공을 거둔 작품이다. 송선미와 유오성이 주연을 맡았으며 서울 대학로 원더스페이스 네모극장에서 오는 3월8일까지 상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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