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파워FM(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로 사랑받고 있는 DJ 김태균이 심야 음악프로그램 DJ에 도전했다.
김태균은 콘서트로 자리를 비운 변집섭을 대신해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SBS 러브FM(103.5MHz)의 심야프로그램인 '변진섭의 기분 좋은 밤' DJ로 나섰다.
평소 심야 프로그램 DJ가 꿈이었다는 김태균은 첫날인 29일 방송을 통해 재치 있는 입담과 함께 평소 좋아했던 음악을 통기타 라이브로 들려줬다.
김태균은 "컬투쇼와는 다른 분위기의 심야방송이 너무 맘에 든다"며 "우리 세대가 딱 좋아할만한 음악들을 들을 수 있어 행복하다"고 첫 심야 DJ 도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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