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강은비가 KBS 새 주말극 '솔 약국집 아들들'(극본 조정선, 연출 이재상 연출)에 출연한다.
강은비는 오는 3월께 방송중인 KBS 2TV 주말극 '내 사랑 금지옥엽' 후속으로 방송될 '솔 약국집 아들들'에 출연이 결정됐다.
'솔 약국 집 아들들'은 어느 하나 빠질 것 없는 네 명의 아들을 둔 한 가족의 이야기. 강은비는 극중 네 명의 아들 가운데 막내아들과 인연을 맺을 예정이다. 극중 19살에 아이를 낳는 미혼모다.
KBS 관계자에 따르면 강은비는 캐스팅 확정에 앞서 수많은 경쟁자를 물리치고 제작진의 선택을 받았다.
손현주 등의 출연이 확정된 이 드라마에서 강은비는 톡톡 튀는 신세대 연기자의 끼를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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