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月夜 예능 '정상 되찾아'..14.3%

김건우 기자  |  2009.02.03 07:35
KBS 2TV '미녀들의 수다' ⓒ사진제공=KBS

KBS 2TV '미녀들의 수다'가 월요일 심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되찾았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미녀들의 수다'는 14.3%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월요일 심야예능은 절대 강자가 없이 프로그램들의 경쟁이 팽팽했다. 과거 '미녀들의 수다'는 6주 연속 시청률 1위를 기록했으나 지난 달 8일 MBC '놀러와'에 1위 자리를 내줬으나 지난 16일 13.2%로 1위를 되찾았다. 또 지난 26일 '놀러와'에 다시 1위를 내줬으나 1주만에 되찾았다.

동시간대 방송된 경쟁프로그램 SBS '야심만만 예능선수촌'은 11%, MBC '놀러와'는 10.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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