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정, 2일 남편-딸과 2개월만에 뉴욕行

길혜성 기자  |  2009.02.03 17:52


연기자 서민정(30)이 지난 2일 남편과 함께 미국 뉴욕으로 돌아갔다.

서민정은 지난 2일 미국 뉴욕에서 치과의사로 일하는 남편 및 지난해 8월 태어난 첫 딸과 함께 뉴욕 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서민정은 첫 딸을 낳은 뒤 몸 조리차 지난해 11월 말 남편 및 딸과 함께 귀국, 약 2개월 간 한국에 머물며 친정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서민정의 남편은 서민정 귀국 당시 아내와 딸을 한국에 직접 데려다 주는 자상함을 보였다. 이후 일 때문에 미국에 머물던 서민정의 남편은 이번에도 지난 1월 말 한국을 직접 찾아, 아내와 딸의 미국행에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민정은 자신이 출연한 MBC 인기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이 끝난 직후인 지난 2007년 8월 한 살 연상의 재미동포 치과의사 안상훈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8월 첫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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