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영국에서 개봉하는 김지운 감독의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이 현지 언론으로부터 이날 개봉하는 영화 중 최고의 영화평점을 받았다.
영국 유력 일간지 더타임즈는 5일(현지시간) '놈놈놈'에 대해 "싸이코같은 갱스터, 현상금 사냥꾼, 좀도둑 등 세 명의 한국인이 1930년대 만주를 배경으로 펼치는 이야기"라며 별 평점으로 '★★★★☆'을 줬다.
더타임즈는 같은날 개봉하는 브래드 피트 주연의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에 대해서는 ★★☆☆☆, 애니메이션 '볼트'와 메릴 스트립 주연의 '다우트'에 대해서는 각각 ★★★☆☆를 매겼다.
한편 '놈놈놈'은 아이콘필름 배급으로 이날 런던 버밍엄 리즈 맨체스터 등지의 14개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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