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펀지 2.0' 한 제작진은 7일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한국 식품공업협회로부터 6일 의견서를 전달받았다"며 "'스펀지 2.0'에 대한 식품업계의 입장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제작하는데 있어 식품업계의 의견서를 참고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많은 시청자들은 "그냥 무심코 먹었던 제품에 너무 많은 식품첨가물이 들어간다"며 놀랍고 무섭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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