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드라마 '에덴의 동쪽'이 일본 공중파 방영을 앞뒀다.
9일 제작사 관계자에 따르면 '에덴의 동쪽'은 현재 일본 공중파 방영을 협의중이다. 이들은 "현재 방송국 측과 올 4월부터 1년간 황금 시간대인 밤 12시에 50부작으로 방영하기 위해 세부 사항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덴의 동쪽'은 한류스타로 인기를 얻고 있는 송승헌이 주연을 맡은데다, 연정훈, 한지혜, 유동근, 이미숙, 조민기 등 호화 출연진, 한국에서 방영 기간 화제를 모으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더욱 일본 측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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