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선수 서장훈과 열애 중인 KBS 오정연 아나운서가 남자친구 서장훈에게 직접 만든 초콜릿을 선물하겠다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오정연 아나운서는 14일 방송되는 KBS 2TV '스타골든벨' 녹화 중 이 같은 발언으로 좌중을 질투케 했다.
오정연 아나운서는 "밸런타인데이 날 남자친구에게 초콜릿을 손수 만들어 줄 것"이라며 "난생 처음 초콜릿을 만들려고 재료도 다 사다놨다"고 수줍은 듯 털어놨다.
이어 오정연 아나운서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하트 모양 초콜릿을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해 질투어린 반응을 이끌었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소녀시대의 태연, 티파니, 수영, 제시카, 유리, 써니, 효연, 서현과 빅뱅의 승리, KCM, 정의철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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