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힘? 그룹 빅뱅의 출연에 SBS '절친노트' 시청률이 급등하며 KBS 2TV '부부클리닉'을 큰 폭으로 앞섰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SBS '절친노트'는15.1%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하며 12.1%를 기록한 2TV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을 3.0%포인트 차이로 앞섰다.
'절친노트'의 시청률은 한 주 전 10.2%에 비해서도 4.9%포인트 올라,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빅뱅의 힘을 실감케 했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같은 그룹 멤버로 3년째 같은 침대를 쓰고 있으면서도 단 둘만 있으면 어색해진다는 빅뱅의 대성과 승리가 출연했다.
다른 멤버 지드래곤, 탑, 태양은 함께 출연해 두 사람에게 어색함을 극복하기 위한 미션을 내리는 한편 잘 알려지지 않았던 서로의 이야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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