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라' MC 윤종신 "'초콜릿'은 협력 관계"

김겨울 기자  |  2009.02.16 11:20


MBC '음악여행, 라라라' MC 윤종신이 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인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해 눈길을 끈다.

윤종신은 최근 진행된 SBS '김정은의 초콜릿' 녹화에 참여해 동시간대 방송되는 MBC '음악여행 라라라'의 MC 자격으로 두 음악 프로그램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윤종신은 이 자리에서 "두 프로그램이 동시간대 방영되고 있지만 음악 프로그램이 몇 개 없는 상황에서 경쟁 관계라고 생각해서는 안 되는 것 같다"고 밝히며 "모두 가요계를 위해 꼭 필요하니 협력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옳다"고 피력했다.

윤종신은 이어 MC인 김정은이 "'초콜릿'의 출연에 '라라라' 팀이 섭섭해 하지 않느냐"고 묻자 "내 존재감이 없는지 별로 신경 쓰지 않더라"며 여유있는 모습을 보였다.

윤종신은 이날 군 시절 후임이었던 하림과 소속사 대표와 소속 가수로 계약한 관계 등을 털어놓으며 입담을 과시했다. 이 날 녹화 분은 18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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