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소연이 액션드라마 '아이리스'에 캐스팅됐다.
'아이리스'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는 17일 "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김승우 탑에 이어 김소연이 캐스팅됐다"며 "극중 북한 호위부 요원이자 작전부 공작원 김선화 역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간 도시적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은 김소연은 높은 액션을 소화해야 하는 여전사로 연기 변신한다.
한편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이리스'는 숨 막히는 첩보 액션과 200억여 원에 달하는 제작비가 투입되는 대작으로, 오는 3월 일본 아키타현의 아름다운 설경을 배경으로 첫 촬영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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