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휘성이 부른 '인섬니아(insomnia, 불면증)'의 뮤직비디오가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휘성 측은 18일 "지난 17일 공개된 휘성의 디지털 싱글 '인섬니아' 뮤직비디오가 공개와 동시에 싸이월드 실시간 검색어 1위, 베스트 동영상 1위, 실시간 뮤직차트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휘성 측은 "'인섬니아'의 중독적인 멜로디가 기존 후크송과 다르기 때문에 팬들이 신선함을 느끼는 것 같다"며 "휘성과 크랙 데이비드 두 사람의 매력을 비교한다면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휘성 역시 소속사를 통해 "그 어느 때보다 더 긴장감이 컸는데 기대 이상의 평가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인섬니아'는 지난해 10월 크랙 데이비드가 발매한 디지털 싱글이다. 크랙 데이비드가 '인섬니아' 아시아 버전을 부를 가수로 휘성을 지목했으며 휘성은 이 곡의 한국어 가사를 직접 썼다.
한편 휘성은 이날 온라인 음악사이트에 '인섬니아' 음원을 정식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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