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는 SBS '가문의 영광', 4회 연장 확정

문완식 기자  |  2009.02.18 16:19
'가문의 영광'의 박시후(왼쪽)와 윤정희 <사진=SBS>

SBS 주말드라마 '가문의 영광'(극본 정지우 연출 박영수)이 4회 연장을 확정했다.

18일 '가문의 영광' 제작관계자에 따르면 애초 오는 3월 말 종영이 예정됐던 '가문의 영광'은 드라마의 선전 및 후속극을 위한 준비기간 등을 고려, 4회를 연장키로 최근 확정했다.

관계자는 "여러 가지를 고려해 8회 연장을 추진했으나 현재 극 전개가 빠른 상황에서 자칫 드라마를 질질 끌 우려가 있어 4회 연장하기로 SBS와 제작사인 스타맥스가 합의했다"고 밝혔다.

박시후, 윤정희 주연의 '가문의 영광'은 최근 25%(TNS기준)가 넘는 시청률로 동시간대 방송 중인 KBS 2TV 대하사극 '천추태후'를 10%포인트 가까운 차로 누르며 인기몰이 중이다.

베스트클릭

  1. 1'기부왕' 방탄소년단 지민, 日팬 선정 'K팝 제일의 기부돌' 1위
  2. 2'풀파티 여신' 터질 듯한 글래머 과시, 그윽한 눈빛까지
  3. 3'美의 천재' 방탄소년단 진, 라네즈 앰버서더→글로벌 품절..역시 '솔드아웃킹'
  4. 4"SON, 브라이튼전 출전도 어렵다" 포스텍 '감독 피셜'→부상 장기화 우려... 미토마와 韓日전도 무산되나
  5. 5황재균·지연,결국 이혼..사라진 결혼 반지·웨딩화보는 그대로
  6. 6방탄소년단 정국, 스포티파이 9억 스트리밍 3곡 달성..亞솔로 최초·유일 '新기록'
  7. 7'와' 홀란드 막는 수비수, 전 세계에 딱 '2명' 있다... 뤼디거 "리버풀에 1명, 아스널에 또 1명 있다"
  8. 8"황재균·지연, 이혼 조정신청서 제출"..결혼 2년 만 파경
  9. 9'1군 출전 단 3G뿐인데...' LG 신예들 파격 발탁 왜? 준PO 30인 엔트리 발표 'KT는 WC 그대로' [잠실 현장]
  10. 10방탄소년단 뷔 '레이오버' LP, 日 오리콘차트 1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