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S 박지헌 "본명은 박용규, 애칭은 '용사마'"

日활동 본격화

이수현 기자  |  2009.02.21 10:23
V.O.S의 박지헌, 최현준, 김경록(왼쪽부터) ⓒ사진=송희진 기자 songhj@


3인조 남성그룹 V.O.S가 첫 일본 공연을 통해 본격적인 일본 활동의 포문을 연다.

21일 V.O.S 소속사 스타제국은 "이날 일본 도쿄 시부야 씨씨레몬홀에서 열리는 'V.O.S-MC몽 빅2 콘서트'를 앞두고 20일 일본에 입국했다"며 "일본 하네다 공항에 V.O.S를 보기 위해 팬들이 몰렸다"고 밝혔다.

V.O.S는 입국 후 일본 취재진과 가진 기자회견에서 "공항에서 몰려든 팬들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이 실망하지 않도록 멋진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V.O.S의 박지헌은 애칭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본명이 박용규라 '용사마'"라고 대답해 웃음을 줬다. 또한 이날 취재진은 최현준과 김경록에게 준짱과 로쿠짱이라는 애칭을 붙여주기도 했다.

한편 V.O.S는 이날 오후 두 차례 도쿄 시부야에서 일본 공연을 열고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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